갤럭시 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기사등록 2026/04/02 08:42:15 최종수정 2026/04/02 08:46:24

새롭게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 호평

갤럭시 AI의 사진 편집 기능과 저조도에서 촬영도 높은 평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갤럭시S26 시리즈가 공식 출시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S26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다. 2026.03.1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된 평가 결과를 2일 공개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AD&RON)'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는 비영리 단체가 발간하는 것으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각 소비자연맹지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Best of Test)' 어워드를 획득했다.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주목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선정되며 상위권을 갤럭시 스마트폰이 휩쓸었다.

프랑스의 소비자연맹지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17점)에 선정하며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라고 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맹지 '알트로콘슈모'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84점)로 선정했다. 연맹지는 "약 51.5시간을 기록한 배터리 수명과 60W 유선 및 25W 무선 충전이 인상적이다"며 텍스트 설명만을 통해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의 갤럭시 AI 기능도 호평했다.

스페인 소비자연맹지 '오씨유'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단점이 없는 폰", "뛰어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고 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하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이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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