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 가게서 물건 사면 10% 환급

기사등록 2026/04/02 08:28:53

광명사랑화폐 발급 인센티브 10% 포함 20% 혜택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 재추진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착한 소비에 최대 1만원을 돌려준다.

광명시는 시민의 공정무역 가게 이용을 늘려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재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무역 각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1만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돌려주는 구조다.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하는 10%의 인센티브를 더하면 20%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환급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차감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12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운영, 평균 결제 건수 6354건, 결제액 3419만원으로 시행 전보다 건수로는20.1%, 금액으로는 25.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공정무역과 지역화폐를 묶은 이 사업은 시민 참여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뉴시스] 광명시 공정무역 캐시백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시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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