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미국에 맞선 저항 지속"
부상설 속 공개 행보 없어
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된 메시지를 통해 헤즈볼라 지도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에게 "이스라엘과 미국에 맞선 저항을 위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헤즈볼라 전투원들이 보여준 감정과 사랑, 충성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지난 2월 28일 공습으로 사망한 부친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에 올랐지만 이후 한 차례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서면 성명만 발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황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이달 초 CNN에 하메네이가 부친과 이란 군 수뇌부를 숨지게 한 공격 당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발 골절과 왼쪽 눈 타박상, 얼굴 부위 경미한 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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