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선거캠프 요원들이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 선언을 했다고 이 후보측이 밝혔다.
이 후보측은 "이번 지지선언은 이철우 예비후보 측의 요청을 최경환 캠프 측에서 전격 수용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캠프 측은 "현상 유지에 머무르기보다 과감한 혁신과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공약, 이를 추진할 준비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이철우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역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치·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 당내 상황이 녹록지 않은 시기"라며 "경북에서 이철우 후보와 함께 보수의 기반을 지키고 이를 대구는 물론 전국적 흐름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경북의 비전을 최 전 부총리와 함께 담아내고, 경북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천 공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