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매주 토·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4일부터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상설공연 '안성남사당 곰뱅이텄다'가 개막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1월29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시는 상설공연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구성과 현장감 있는 연출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전통 장터의 흥겨운 분위기와 남사당놀이 특유의 역동성을 무대에 풀어낸 공연이다. 풍물을 중심으로 버나, 살판, 어름 등 남사당놀이 주요 종목을 엮어 관객과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전통 연희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그동안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전통 연희의 가치를 계승·확산해 왔다.
이번 상설공연 역시 안성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서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일정과 관람 안내는 안성시 홈페이지나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연희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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