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기업육성' 기업 8곳 모집…최대 115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4/01 15:49:51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사이클 기업 발굴·지원

[수원=뉴시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사이클 기업육성' 참여기업 모집. (사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사이클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집중육성 과제 2개사와 일반 과제 8개사가 모집된다.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1150만원이 지급된다.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기자재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제품의 활용 확대와 사업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가 활용, 전시회 참여 비용에 기업당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체계를 차등화하고 필요시 평가를 거쳐 예산 항목 간 조정을 허용하는 등 성과 중심의 유연한 운영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이다.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0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서류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업사이클 산업은 단순한 환경 활동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산업적 가치가 매우 큰 분야"라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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