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억원 투입해 다함께돌봄센터·청소년문화의집 등 갖춰
1일 군에 따르면 옛 정산중학교 부지에 건립된 정산 다목적 복지관은 총사업비 약 29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내부에는 체육관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졌다. 이달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운영 안정화 과정을 밟은 뒤 정식 개관하게 된다.
문화·체육·돌봄·여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정산·목·청남·장평면 등 그동안 문화·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던 산동권 주민들의 생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청양군의 행정·문화·복지 인프라는 산서(청양읍 등) 지역에 편중돼 있어, 정산·목·청남·장평 등 산동 4개면 주민들은 상대적인 소외감을 겪어왔다.
김돈곤 군수는 "정산 다목적 복지관은 복지 인프라 완성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