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업 선정, 총 6억5000만원 지원
광주시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약 14개월간 집중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총 6억5000만원을 차등 지원하고 투자자 교류행사 및 기업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 제공, 대·중견기업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 수립,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전문가 맞춤형 상담 등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이며, 신산업 기술분야는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 5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광주시에 소재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은 4월10일까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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