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놀자리·살자리·설자리 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일자리를 비롯한 4개 분야 3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이 같이 확정했다.
올해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놀자리 ▲살자리 ▲설자리 등 4개 분야 31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일자리 분야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청년 취업 상담의 날(멘토링데이) 운영 ▲청년 야시장 운영 등 14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놀자리 분야로는 ▲청년예술제 ▲전국 거리음악 대회 ▲음악창작소 운영 등 5개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살자리 분야로는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 설자리 분야로는 ▲청년정책협의체·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 4개 사업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심의 및 관련 사업 조정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지역 청년, 청년정책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청년의 가능성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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