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업과 제휴…수젠텍, '만성질환 진단시장' 조준

기사등록 2026/03/30 09:04:26

체외진단 기술력과 글로벌 상업화 거점 결합

진단솔루션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 가속

[서울=뉴시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은 캐나다의 응급·현장진단 전문기업 '리스폰스 바이오메디컬(RBM)'과 차세대 신속 진단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수젠텍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은 캐나다의 응급·현장진단 전문기업 '리스폰스 바이오메디컬(RBM)'과 차세대 신속 진단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 임상 적응증을 위한 추가 검사항목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신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출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RBM의 검증된 현장진단(POCT) 운영 역량과 수젠텍의 정밀 진단 시스템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적시의 임상 의사결정이 필수적인 의료 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타소 초니스 RBM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결합"이라며 "의료진이 분산형 환경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확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현장진단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R&D)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축적해온 양사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있어 독보적인 속도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젠텍의 기술력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가시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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