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P(지식재산권) 콘텐츠 기업 SAMG엔터는 통합 IP 브랜드 '더티니핑(THE TEENIEPING)'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위해 토이저러스와 협업해 '더티니핑 미니' 매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AMG엔터는 다음 달 1일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과 청량리점 내 토이저러스 매장에 '더티니핑 미니'를 동시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12월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약 80평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 '더티니핑 성수'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리테일 확장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티니핑 미니'는 토이저러스 매장 내에 조성되는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브랜드 공간이다. 잠실점은 약 15평, 청량리점은 약 20평 규모로 조성되며, 마이핑을 비롯해 '하츄로운 생활' 아트웍 상품과 '하츄꾸' 뷰티 제품 등 다양한 더티니핑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청량리점은 카페 공간을 함께 운영해 고객 체류 요소를 강화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검증된 브랜드 경험 요소를 대형마트 유통 환경에 맞게 축소,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SAMG엔터는 가족 고객의 방문이 많은 대형마트 유통 채널을 통해 콘텐츠 IP의 접점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다음 달 중 진행되며, 이를 통해 토이저러스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과 IP 팬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AMG엔터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해 축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과 판매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SAMG엔터 IP 경험 접점을 넓히고,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결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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