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 발길 몰렸다

기사등록 2026/03/29 16:13:01

군항제 관광객 인파 북적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2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호롱불 야시장은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거 방문해 전통시장과 야시장이 결합된 야간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는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내용은 오는 4월8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시민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부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행사장에는 약 200개의 테이블과 1000여 개의 좌석이 마련됐음에도 만석을 이루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군항제 관광객들이 야시장까지 찾으며 창원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대표 야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은 3월27일~28일, 4월3일~4일, 4월10일~11일 등 6회에 걸쳐 명서시장 일원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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