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 대전·세종·충북·충남 정책 이해도 높인다

기사등록 2026/03/27 13:48:05

4개 시·도 파견 직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세종=뉴시스] 2026년 충청광역연합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협력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역량 제고에 나섰다.

27일 충청광역연합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 파견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충청광역연합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직원들이 연합의 설립 취지와 주요 정책을 빠르게 숙지하고 충청권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민호 연합장은 '행정환경에 따른 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초광역 협력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의 시대정신은 에너지 확보, 기술 인력 양성, 기업 우호적 환경 조성, 물관리"라며 "이를 반영한 정책 구상과 추진이 공직자에게 필요한 자세"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연구원 염인섭 책임연구위원이 '연합 출범 배경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실무 이해를 도왔으며 외부 전문가의 '생활 속 재난대응 및 생존기술'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최민호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은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핵심 기구"라며 "직원 개개인이 초광역 행정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충청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은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안정성을 확보하고 초광역 협력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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