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
지방선거 '與 지지' 53% vs '野 지지' 34%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46%, 1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3주차 이후 6개월 만에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지지율 소폭 상승으로 최근 6개월 사이 최저 수준을 벗어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서 정당 지지도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3월 2주차) 대비 민주당 지지도는 3%포인트(p)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상승했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인 '태도 유보층'은 30%였다.
6·3 지방선거 성격과 관련해선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3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1.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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