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AI 운영모델 지자체 정수장에 최초 적용

기사등록 2026/03/25 11:13:35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력

공공 주도 협력체계 기반 혁신사례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AI 정수장인 화성정수장 전경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력해 자체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모델을 지자체 정수장에 최초로 적용하는 선도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 체결한 컨설팅 계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기반 물관리 기술을 지자체 정수장에 확산하는 첫 시범모델이다. 향후 전국 지자체 확대 적용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자체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AI 물관리 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말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AI 활용 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 간 AI 기술 공유 및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AI 정수장 기술 적용사례는 물이라는 공통 자원에 대해 기관 간 공동 해결방식으로 접근하는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물 관련 시설에 AI 물관리 기술을 확산하여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초혁신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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