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시장 정조준"…KISIA, 코트라와 RSAC서 한국관 운영

기사등록 2026/03/25 10:55:41

세계 최대 보안 전시서 국내 기업 5개사 기술력 공개

KISIA·코트라, 바이어 매칭·현지 마케팅 등 지원

김진수 KISIA 회장 "협업·연대가 글로벌 경쟁력 핵심"

[서울=뉴시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3~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RSA Conference 2026'(RSAC 2026)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에서 6번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김진수 회장. (사진=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국내 보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KISIA는 코트라와 23~2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RSAC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해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시스코, 스플렁크, 테너블등 전 세계 유명 사이버 보안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한다.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대만, 스페인, 벨기에, 독일 등 7개국이 국가관을 운영한다.

올해 한국관에는 로그프레소, 스토리지안, 에스에스앤씨, 크로스허브, 한국정보인증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보안 솔루션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어 매칭, 온라인 마케팅, 현장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현지 기업 교류 행사와 간담회를 연다. 또한 글로벌 보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우리 보안 기업들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AI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업과 연대가 중요하다. 전시 이후에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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