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선수는 고성중학교를 거친 지역 인재로, 고성FC 창단과 함께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U15 팀에서 활약했다.
고성FC 소속 시절, 최 선수는 2022년 경남 주말리그에서의 전승 우승, 제23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우승 등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25년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우선지명을 통해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고, 이번 U19 국가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축구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중앙수비수로 활약 중인 최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대인방어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성실한 훈련 태도까지 겸비하고 있다.
최 선수는 프로입단 이후에도 고성FC를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클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고성FC 감독은 “최성훈 선수는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끊임없이 단련해 온 선수”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FC 출신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우수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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