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석 육상경기장 비롯해 수영·야구·볼링·클라이밍장 등 확충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대보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G스타디움을 완공하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G스타디움은 지하 2층~지상 3층, 대지면적 12만3903㎡, 연면적 3만5174㎡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3년 7월 착공해 지난달 공사를 마쳤다.
스타디움은 다양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복합 체육 인프라로 구성됐다. 주경기장에는 1만2000석 규모의 축구·육상경기장과 국제 규격으로 설계된 470석 규모 수영장, 24레인 볼링장이 들어섰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인 보조축구장, 정규 규격 야구장, 클라이밍장 등도 함께 조성됐다.
G스타디움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를 비롯한 현장 직원들은 경기장 완공에 대한 공로로 방세환 광주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체육대회가 개최될 경기장을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완공해준 대보건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자체 주요 행사인 경기도체육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공사에 임했다"며 "이번 대회를 거쳐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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