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성평등 문화 및 정책사례 공유…성별임금격차 현안도 다뤄
성평등부 장관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서 국제 협력 확대할 것"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0개국 주한여성대사들과 모인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여성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평등 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국의 성평등 문화와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성별임금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노력과 모범 사례를 공유한다. 참여 국가는 부루나이, 포르투갈, 아일랜드, 노르웨이, 과테말라, 이탈리아, 파푸아뉴기니 독립국, 도미니카공화국, 스위스, 필리핀 등이다.
아울러 성평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제안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각국의 성평등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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