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CE 2026'서 8개 부문 수상…HVAC 기술력 입증

기사등록 2026/03/25 09:55:27

무풍에어컨·히트펌프 등 8개 우수상

[서울=뉴시스]24~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MCE 2026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참석자들에게 수상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MCE는 전시 기간 중 업계 혁신을 이끈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 여러 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MCE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무풍 에어컨과 고효율 히트펌프,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등 여러 라인업에서 8개의 우수상을 석권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이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라인업에서는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대형 상업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DVM' 라인업은 총 2개 제품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사업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MCE 2026에서 '쾌적함'과 '연결성'을 주제로 504 ㎡(약 151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가정용부터 산업용, 중앙공조 등 여러 공조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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