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코스트코 이어 주류 채널 안착
8월 미국 오프라인 400여개 매장 진출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가 28일 세포라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8월 미국 전역 약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포라 입점 제품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을 포함한 총 18종이다. 아마존과 코스트코에서 인기가 입증된 탈모 증상 케어 제품을 비롯해 모발 전반을 관리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헤어 티크닝 샴푸(Hair Thickening Shampoo) '는 사용 2주 만에 탈락 모발 수 82.2% 개선 효과를 앞세워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관련 카테고리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미라클 인-샤워 트리트먼트' 역시 간편 사용과 두피 클렌징 효과로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닥터그루트는 앞서 아마존과 틱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인지도를 높인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북미 코스트코 600여개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대해왔다.
세포라는 제품 효능과 브랜드 이미지까지 엄격하게 검증하는 글로벌 뷰티 채널로, 이번 세포라 입점을 통해 닥터그루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북미 주류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은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성장세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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