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야간 거래에선 1499.9원 마감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이란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149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493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전날 4거래일 만에 1500원대 아래인 1495.2원으로 장을 마쳤지만, 이후 야간 거래에서 1499.9원으로 1500원 직전까지 올라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서로를 향한 공격을 이어가며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분위기 속 군사적 긴장감이 이어지며 시장은 혼란스러운 모습"이라며 "원·달러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1490원대 혼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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