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별관 첫 삽…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기사등록 2026/03/25 08:41:28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주민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와 복지·문화 공간 확충을 위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사업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483.84㎡ 규모로 총사업비 98억원(토지가액 10억원 포함)이 투입되는 복합 행정시설이다. 최근 인구 급증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와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요구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착공식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시는 2013년 물금읍 청사가 신축된 이후 인구가 약 2.5배(4만7186명→11만7291명) 이상 증가하면서 기존 청사만으로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 청취와 실무 협의를 거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 확대와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별관에는 민원실·회의실, 읍장실·휴게실, 주민자치회·다목적실 등이 들어서 행정은 물론 복지와 문화예술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참여 덕분에 착공을 맞을 수 있었다"며 "차질 없는 공정 추진으로 더 나은 행정·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별관을 건립하겠다.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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