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16세 연하' 전처에 "부모님이 직접 밥 해 드셔야겠냐" 폭언

기사등록 2026/03/25 08:27:28
[서울=뉴시스]'X의 사생활'(사진=TV CHOSUN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박재현이 '16세 연하' 전처 한혜주와의 이혼을 둘러싼 이야기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 조선 'X의 사생활' 2회에서는 '서프라이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공개된 VCR에는 한혜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혼의 계기가 된 '아침밥 갈등'이 재조명됐다.

한혜주는 딸의 마지막 심장수술을 앞두고 열흘간 시부모와 함께 지냈던 때를 회상하며 "아이를 돌보느라 아침식사를 못 챙길 것 같아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런데 박재현이 술을 마신 뒤 전화로 '부모님이 직접 밥을 해 드셔야겠냐'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재현은 "부모님께 아들이 가정을 꾸려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이라며 "아침밥만 한 번 챙겨주면 좋겠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조금은 구시대적인 방식"이라며 "박재현씨가 어머니에 대해 갖고 있는 특별한 마음을 아내가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한혜주가 신당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혼과 동시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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