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올랜도 시티는 25일(한국 시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는 그리즈만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년이며 2028~2029시즌은 구단 옵션이 걸려있어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MLS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는 7월에 샐러리캡 예외 적용을 받는 지정 선수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는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그리즈만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가 202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한 뒤 완전 이적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만 210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즈만은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더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도 뛴 그리즈만은 프로 통산 792경기에 출전해 298골 13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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