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 계기로 풍력발전기 정비과정 전반 문제점 점검"
현장 찾아 소방당국·유관기관으로부터 사고현황 보고받아
김 장관은 25일 오전 산재사고가 발생한 영덕풍력발전소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기 정비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소방당국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사고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동행했다.
김 장관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정비 중이던 제19호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3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작업자들이 연마(글라인딩)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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