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평일 낮임에도 시민 5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 발언, 패널 토크, 질의응답이 결합된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일자리가 늘고 교통혁명이 시작되는 등 부산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매력 있는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비전 브리핑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 관광 등 주요 시정 성과와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면 부산의 성장 기회를 앞당길 수 있다"며 "국회에서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현재 법안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15분 도시, 생활체육 활성화, 대기질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배우 변우민과 개그맨 홍록기가 참여해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출산·양육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2024년 시민 160만명이 참여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서명부도 전시됐다.
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변화와 과제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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