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도산 치유의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2020년 최초 선정된 이후, 2026년까지 재지정 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하는 대표 웰니스 관광지·시설로,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이번 심사에서 자연치유 부문 우수 판정을 받아, 2020년 최초 선정 이후 2026년까지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해발 1134m 오도산 자락에 위치한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연계된 산림치유 공간으로,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치유지도사가 참여하는 산림치유 및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 해설, 차(茶) 테라피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심신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사계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생태·산림자원을 활용한 고품질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전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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