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철거업체 등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현장에 가설펜스를 설치해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내달부터 붕괴 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에 착수한다.
이후 철거업체가 해체 계획서를 제출하면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 구조물 해체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철거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공사현장에 저소음 장비와 살수기를 도입하고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사 전 사전 안내와 교통통제로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붕괴 위험이 있는 건축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조치와 철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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