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역점서…수익금 전액 소외이웃 위해 사용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광주역점은 개점 20주년을 맞아 SRB미디어그룹과 따뜻한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26일 광주 북구 신안동 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SRB미디어그룹 임직원들의 사내 기부캠페인으로 모인 의류와 잡화, 도서, 가전 등 23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동시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 소비와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2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SRB미디어그룹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과 순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재사용과 나눔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헌 물건이나 새 물건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업사이클링, 교육·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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