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중동정세 악화·유가 급등에 사흘째 하락…2.45%↓

기사등록 2026/03/23 18:17: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23일 중동정세 악화와 유가 급등이 대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에 매도 선행하면서 3거래일 연속 크게 내린 채 마감했다.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증시가 대폭 하락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0일 대비 821.38 포인트, 2.45% 내려간 3만2722.50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고인 3만3334.00으로 시작한 지수는 3만2461.09까지 떨어졌다가 다소 만회하고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257.45로 760.36 포인트 밀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52%, 금융주 1.50%, 식품주 0.99%, 시멘트·요업주 4.73%, 석유화학주 4.06%, 방직주 2.44% 건설주 1.94% 하락했다.

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2.22% 뛰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99개가 내리고 149개는 올랐으며 46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1.63%, 롄화전자(UMC) 1.90%,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3.45%, 타이다 전자 4.41%,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4.41%,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1.23%, 췬촹광전 4.76%, 난야과기 4.70%, 화방전자 2.27%, 화퉁 2.70%, 치훙 2.68%, 진샹전자 2.63%, 화싱광전 6.06%, 난뎬 1.29%, 신싱 9.93%, 징숴 8.95%, 즈방 2.80%, 웨이촹 3.46%, 자쩌 3.87%, 르웨광 4.22%, 난야 5.87%, 스신-KY 5.48%, 가오리 9.99%, 푸스다 6.75%, 화숴 3.26%, 즈마오 4.10%, 치치 4.32%, 징위안 전자 7.14%, 롄쥔 8.41%, 광성 9.54%, 창룽해운 4.67%, 양밍해운 5.88%, 완하이 해운 5.32%, 중화항공 1.59%, 대만고속철 1.71%, 룽더조선 1.92%, 한샹 1.21%, 전자부품주 궈쥐 6.64%, 위룽차 2.86%, 대만 플라스틱 5.99%, 유화주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化) 2.67%, 철강주 중국강철 2.06%, 타이완 시멘트 3.18%, 건설주 싼디개발 3.18%, 중화화학 2.43%, 타이완 유리 9.90%, 식품주 퉁이 1.00%, 장화은행 0.98%, 가오슝 은행 0.82%, 퉁이증권 3.09%, 화난금융 2.53%, 카이지 금융 1.49%, 궈타이 금융 0.42%, 융펑금융 2.95%, 푸방금융 2.03%, 중신금융 1.15%, 타이신 신광금융 3.04% 떨어졌다.

치위안다(期元大) S&P 황금정(黃金正)2, 치위안다 다우존스 백은(期元大道瓊白銀), 자허(佳和), 차오딩(喬鼎), 징진과기(精金)는 급락했다.

반면 푸차오는 1.47%, 순더 3.70%, 쉰신-KY 2.19%, 징신과기 3.93%, 웨이성 1.45%, 양즈 1,49%, 야샹 0.84%, 톈한 133%, 완룬 1.34%, 신윈 1.40%, 성후이 1.54%, 광훙 1.76%, 훙쓰(弘塑) 2.96%, 이터 6.47%, 훙캉(閎康) 6.97%, 창룽항공 0.14%, 아세아 항공 0.20%, 타이거 항공 0.19%, 철강주 창룽강 0.50%, 상하이 상은 0.13%, 궈퍄오 금융 0.91% 상승했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청타이(晟鈦), 유화주 야쥐(亞聚), 웨이성(為升), 타이쥐(台聚)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6754억8800만 대만달러(약 31조8090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리지전자, 주둥퉁이 대고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 췬이 대만정선 고식(群益台灣精選高),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의 거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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