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 성장지원"…김제시, '희망로드 프로젝트'

기사등록 2026/03/23 13:26:26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점프·세일즈·스페이스사업 추진

[김제=뉴시스]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오른쪽)과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희망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청년 창업기업 성장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희망로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과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억2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창업 점프-업 프로젝트'는 기업 진단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경영전략 수립과 브랜딩 등을 지원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대를 돕는다.

또 '세일즈-업 청춘 프로젝트' 국내외 박람회와 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해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춘 스페이스-업 프로젝트'는 노후 창업 공간 개선과 소규모 리모델링을 지원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청년 창업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더 넓은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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