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8개 협력사, 총 43회 상시 활용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전KDN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 '지능형 계량 인프라(AMI) 품질시험센터'를 구축하고 협력사에 전면 개방해 시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검증의 장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
AMI 품질시험센터 개방은 시험 설비와 인프라를 외부에 개방함으로써 관련 중소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험·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KDN의 AMI 품질시험센터는 관련 장비와 시험환경을 기반으로 제품 및 시스템의 품질 검증과 성능 검증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참여 중소기업들은 별도의 고비용 설비 구축 없이도 필요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의 이용 실적을 보면 총 18개 협력사가 참여해 43회에 걸친 정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기업당 평균 2.4회 방문하는 등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품질시험센터를 거친 제품들은 현장 불량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시험센터에서의 검증 데이터는 향후 시스템 성능 개선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 에너지 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동반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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