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본시장으로 글로벌 투자자 유치 협력 논의
NYSE "새정부 이후 체질 개선 성과 가시화" 언급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리실은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개선 노력에 대해 부회장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남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접견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이끄는 세계 최고의 자본시장 플랫폼인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와 뉴욕증권거래소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해리스 부회장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총리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월가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주재한 것에 대해, 해리스 부회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월가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점은 뉴욕증권거래소에 한국기업들이 상장을 할 때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거래소도 한국 기업에 대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새 정부 출범 이후 밸류에이션 지표가 주요국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은 이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해리스 부회장은 또 한·미 자본시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향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총리 방문을 희망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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