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19도 무르익는 봄기운…큰 일교차 유의

기사등록 2026/03/23 05:00:00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22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제주시 최고기온은 16.2도, 서귀포시 최고기온은 18.9도로 평년 기온(13~15도)을 웃돌았다. 2026.03.22. notedsh@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평년 13~15도)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돼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인화물질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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