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美 설계사 SMDP와 협력

기사등록 2026/03/22 10:25:48

19일 설계진과 사업현장 방문

[서울=뉴시스]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Scott Sarver) 대표를 비롯한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사업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설계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와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SMDP의 스캇 사버(Scott Sarver) 대표를 비롯한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사업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SMDP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하이엔드 주거 단지 조성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에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과 SMDP는 한강 조망과 채광을 반영한 단지 배치를 최우선 과제로 설계를 진행 중이다. 단지 간 동선과 커뮤니티 등 공용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홈플랫폼 '홈닉'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의 ▲신반포19차(242세대) ▲25차(169세대) ▲한신진일(19세대) ▲잠원CJ아파트(17세대)를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신반포3차, 경남 등 반포 지역 6개 단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원베일리를 조성한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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