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경보 '주의' 단계 상향…행사장 주변 금속탐지기 활용
정부는 최근 중동 정세 등 국제적 불안 요인에 따라 테러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으며,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 금속탐지기 등을 활용해 등산용 칼 등 위험물 검문 검색을 실시해 테러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 혼잡도와 안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후 시간대부터는 검문 검색을 일부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정부는 "검문 검색은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해달라"며 "테러나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 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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