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주]우범기 예비후보, 봉사·상인 간담회…"전주는 부자도시"

기사등록 2026/03/21 17:26: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평화동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전주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무료급식 봉사와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 접촉을 확대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21일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우 예비후보는 전날 평화동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전주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 일정을 소화했다.

우 예비후보는 평화동 한 음식점에서 '청소년 사랑의밥차' 준비를 도우며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마련했다. 이날 준비된 저녁식사는 지역 청소년 100여 명에게 제공됐다.

그는 봉사 현장에서 "우리 사회를 밝히는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식사를 청소년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전주시가 추진해 온 복지정책도 소개했다. 고립 위기가구를 사회로 이끄는 '함께라면' 사업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함께장터'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이어 전주시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주차장 부족과 노후 시설 개선,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우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희망더드림'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지방채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일부 유포되고 있다"며 "전주시 재정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예비후보는 "전주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통합자산 규모 12위인 부자 도시"라며 "지방채를 통해 확보한 토지와 인프라는 전주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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