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호' K리그2 수원, 신생팀 김해 3-0 꺾고 '개막 4연승'

기사등록 2026/03/21 16:06:56

'또 다른 신생팀' 파주, 전남 꺾고 2연승

성남은 충남아산 누르고 3경기 무패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의 김지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명장'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개막 4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21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생팀' 김해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 4전 전승을 달리면서 우승 후보 위용을 뽐냈다.

반면 신생팀 김해는 4전 전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K리그2 구단 중 유일하게 아직 승점을 단 1점도 쌓지 못한 팀이 됐다.

수원은 전반 6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박현빈의 도움을 받은 김지현이 승부의 균형을 깼다.

후반전에는 두 골을 더 터트렸다.

후반 22분 브루노 실바와 헤이스가 추가골을 합작했다.

헤이스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탄 수원은 후반 50분 박현빈의 쐐기골까지 더해 3점 차 완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파주프런티어의 보르하 바스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다른 신생팀은 파주프런티어는 홈에서 '기업 구단' 전남드래곤즈를 2-0으로 완파했다.

전반 20분 보닐라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34분 보르하 바스톤이 페널티킥을 넣었다.

파주는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황석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각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가 충남아산에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6분에 나온 성남 윤민호의 득점과 후반 14분에 터진 충남아산 최치원의 동점골로 팽팽함을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 36분 황석기가 결승골을 기록했고, 성남은 개막 무패(1승2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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