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장 업무 과중 우려에 '블렌디드' 음료 불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21일 BTS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일부 카페에서는 메뉴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일대의 일부 카페들은 음료를 사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리자 주문 가능한 메뉴를 축소하기도 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 바로 인근에 위치한 이디야 광화문점은 '블렌디드' 음료와 일부 주스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재료를 갈아서 만드는 특성 상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이디야 광화문점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될 것을 고려해 제조과정이 상대적으로 복잡한 블렌디드 메뉴는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카페 프랜차이즈들은 이날 공연을 대비해 재고를 확대함과 동시에 안전 관리를 위해 광화문 인근 매장에 인력을 충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에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는 최대 26만명이 넘는 아미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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