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대책지원본부 가동

기사등록 2026/03/20 18:44:59 최종수정 2026/03/20 19:10:24

노동부도 중수본 구성…김영훈·윤호중 현장으로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6.03.20.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내 공장에서 원인 미상 화재로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으며 중상 25명, 경상 31명, 실종 14명 등 7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대책지원본부는 사고 주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지방 정부와 함께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대책지원본부 가동에 앞서 행안부는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국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 지역에 급파해 현장 대응 및 수습 상황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역시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현장에 급파했다. 노동부는 사고 즉시 관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현장에 출동했으며 소방청 등과 협조해 사고 현장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과 인명 수색·구조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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