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 관련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종합적인 행정지원계획을 점검·보완했다.
BTS 월드투어의 첫 공연이 고양시에서 개최되면서 하루 약 4만명, 3일간 총 12만여명의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공연인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계획 ▲인파관리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홍보 ▲관광 연계 전략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종합 대응체계가 논의됐다.
특히 수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초대형 공연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BTS 월드투어를 보기 위해 고양을 찾는 12만여명의 관객들에게 도시 전체를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세계적인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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