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근 대표이사 후임으로 선임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노루페인트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종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대표이사 교체다.
김 대표는 대한페인트잉크 입사를 시작으로 노루오토코팅 영업 임원, 해외사업부문 담당임원, 노루비케미칼 중국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는 노루오토코팅 대표이사로 자동차·산업용 도료를 중심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담당했다.
도료 산업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문 경영인인 김 대표 발탁을 두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해외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한 인사라는 것이 노루페인트의 설명이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자동차·산업용 고기능성 도료를 포함한 핵심 B2B 사업을 중점에 두고 기술 경쟁력과 영업·해외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노루페인트는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사업 경험을 강점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자동차·산업용 도료를 중심으로 기술과 영업, 해외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12월 1일 선임됐던 김학근 전 대표이사는 임원으로 남아 경영 연속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