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연관 전공부터 한국어 교육까지…다각도 협력 체계 구축
김종희 총장 "양국 미래 세대 잇는 학술 교류로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할 것"
전날 베트남항공대와 진행한 협약에서는 양 대학이 보유한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와 학술자료 교류 ▲교수 및 학생 교환 ▲정기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양교가 복수학위과정, 편입 과정뿐만 아니라 항공 연관 전공을 중심으로 학과 간 실질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상명대의 인공지능(AI)·문화예술·한국어교육 분야와 베트남항공대의 특성화 분야를 접목해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양교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는 물론 산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이남대와 맺은 협약에서는 ▲교수·연구자 교류와 교환학생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등 교육·학술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기연수와 취업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지는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김 총장은 "오늘의 협정이 양교 협력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학문적 교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