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황인일(64) 뉴삼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20일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2026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보궐선거를 통해 황 대표이사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6월 25일까지다.
이로써 전임 김명기 회장 회장 당선 이후 2년여간의 소송전과 당선 무효 논란으로 멈춰 섰던 광주 건설협회가 정상화됐다.
황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지역 건설업계가 매우 엄중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2년 동안 선거와 관련한 소송 등으로 분열된 회원사를 하나로 통합하고, 지역 업체의 수주 물량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화합과 통합된 협회 ▲회원의 수주영역 확대 ▲적정공기 및 공사원가 확보 ▲건설업 등록기준 완화 ▲불합리한 각종 법령 및 규제 완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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