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예방 주간' 운영 등

기사등록 2026/03/20 16:42:04
[밀양=뉴시스] 결핵 예방의 날 홍보 포스터.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고 20일 밝혔다.

결핵은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시는 대한노인회 지회와 협력해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누리집과 전광판을 통해 ▲2주 이상 기침 시 검진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등 핵심 메시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립박물관, 21일 풍요기원 '용줄갈이' 행사 개최
[밀양=뉴시스] 밀양백중놀이 용줄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립박물관은 오는 21일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밀양백중놀이 용줄갈이 풍요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관련 유물을 특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밀양백중놀이보존회가 기증한 농신대와 용줄이 선보인다. 농신대는 잡귀맞이굿을 통해 풍년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상단에는 수숫대를 꽂고 그 아래에는 사계절과 열두 달을 뜻하는 새끼줄을 둘러 농경의 순환을 형상화했다. 용줄은 비와 물을 관장하는 용을 상징하며 올해는 7개의 용줄과 복주머니를 함께 달아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박물관은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원 복주머니 만들기, 지신밟기, 화동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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