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공천, 장종태·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 3인 경쟁
충남지사 공천, 나소열·박수현·양승조 예비후보 3인 경쟁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당사에서 회견을 열고 장종태·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 3인 전원을 대전시장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는 나소열·박수현·양승조 예비후보 3인이 경선을 치른다.
대전·충남은 지난 연말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통합 언급 이후 통합 단체장 선출 여부가 주목되던 곳이다. 그러나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 선출은 사실상 무산됐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노력은 계속하겠다"면서도 "현실적으로 통합 시장을 6월3일 선출하는 것은 어려워진 여건"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도 이미 대전·충남 심사를 별도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역시 이번 지방선거 통합 단체장 선출이 어려워졌다고 평가되는 대구·경북 단체장 후보 공천에 관해서는 "가장 나중에 심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3월 중에는 가시적인 결론이 도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