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성모병원, 구글과 협력 'AI 디지털 직원' 도입 등

기사등록 2026/03/20 11:07:06
[의정부=뉴시스]'에이전틱 AI(Agentic AI)' 업무활용 기초교육. (사진=의정부성모병원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병원 업무 효율을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업무를 보조하는 '디지털 직원' 개념의 AI 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병원 전반의 업무 혁신을 목표로 세 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 먼저 반복적인 서류 작업과 환자 정보 등록 등 행정 절차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또 진료 중 발생하는 기록 업무를 돕고, 환자에게 복잡한 검사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밖에도 복잡한 심의 과정을 자동화한다. 여러 AI가 협력해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등 윤리적, 법적 기준 검토를 보조하는 '에이전트 간 협업 시스템(Agent-to-Agent Collaboration, A2A)' 도입을 구상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무단투기 취약지역 집중 점검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9일 녹양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환경관리처 직원 8명이 참여해 다세대 주택과 원룸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 발생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취약 시간대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대형폐기물 신고 없이 배출된 사례, 건설폐기물용 마대의 불법 사용, 종량제규격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 등을 확인하고 즉시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올바른 폐기물 배출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