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30년 넘은 대청경로당 새 단장…내진보강·증축

기사등록 2026/03/20 10:53:43

조성명, 19일 점심 배식 봉사 참여

[서울=뉴시스] 대청경로당 배식봉사. 2026.03.20.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년 이상 된 대청경로당을 내진 보강과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청근린공원 안에 있는 대청경로당은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이용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공사를 진행해 내진 보강을 하고 주방과 화장실 면적을 확충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경로당 면적은 기존 156.55㎡에서 224.02㎡로 67.47㎡ 늘어났다. 화장실도 정비해 샤워실을 설치하고 건물 단열 성능을 보강했다.

대청경로당은 현재 7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지난 19일 경로식당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조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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