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시달린 일가족 5명 숨져
지자체 의견 수렴, 개선안 강구
[서울=뉴시스] 구무서 박광온 기자 = 울산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한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이 이날 오후 울산을 찾는다.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울주군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 등 총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생활고와 양육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지자체로부터 해당 사건 관련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전북 군산 한 아파트에서 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군산시청과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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